잡코리아, NHN와 손잡고 기업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위해 힘쓴다

잡코리아가 NHN과 손을 잡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잡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NHN 업무 협업 솔루션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레이란 프로젝트 관리·메신저·화상회의·메일·캘린더·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 in One) 협업플랫폼입니다.

프로젝트 기능을 통해 업무 상황에 따라 원하는 구성원을 추가하고 업무를 생성·활용하는 등 업무 이력을 관리할 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모드에서는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해 별도의 문서 제작 과정 없이 발표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PC 자동 호환 기능을 탑재해 업무 생산성을 강화함으로써 두레이 메신저 화상회의 중 PC 화면을 공유하고 화이트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주요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고 슬랙·지라 등 타사 협업 툴 연동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재학 상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와 경영 악화로 고생하는 기업에 고차원 협업 솔루션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잡코리아에 가입한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회원에게는 4개월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1년 이상 유상 계약을 맺으면 1개월 추가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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