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최대 33%까지 할인을 해주는 온라인 전용 '더슬림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3일 이같이 밝히며, 더슬림 요금제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 혜택으로 사은품에 상응하여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고도 전했습니다.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더슬림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가입 상품에 따라 월 3천850∼1만3천2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는 혜택이 있으며, 고객이 SK텔레콤 이동전화를 이용한다면 유무선 결합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밸류디자인트라이브장은 "더슬림 요금제에 이어 가구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며 "러블리(Lovely) B tv 혁신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더슬림 요금제는 온라인에서 시간 제약없이 언제나 편리하게 상품을 조회하고 상담없이 곧바로 가입·설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106번을 통해 가입하면 됩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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