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올 2분기 매출 1조 3천676억 원, 영업이익 70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4%, 33.6% 감소한 실적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가 야기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실적 감소가 불가피했지만,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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