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반영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전자상거래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3일) '제3차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 교역 확대를 반영해 별도 협의 채널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배터리 생산 기업들이 자사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의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은 사안을 점검했다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