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가전과 석유유통, 의료기기 업종에서 일어나는 대리점 상대 불공정행위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공정위는 오는 28일까지 각 분야 공급업자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서면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공정위는 해당 업계들의 가격 결정구조 등 대리점 거래 현황과 방식, 불공정 관행, 코로나19에 따른 대리점의 어려움, 공급업자의 대리점 지원 현황과 계획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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