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투자고객에 '연 5% CMA' 이벤트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가 투자고객에 연 5% 수익률을 제공하는 CMA(RP형)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인공지능 자산관리기업 파운트는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파운트 출시 2주년을 맞아 '따박따박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따박따박 챌린지'는 파운트 앱을 통해 '파운트x신한금융투자 CMA(RP형)' 계좌 계설 후 매월 30만 원 한도로 6회 납입하면 최대 180만 원까지 연 5%(세전)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파운트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만 5천 계좌(1인 1계좌) 개설 시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증권사의 수시 입출식 단기 상품인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은행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어 월급이나 비상금을 넣어두는 파킹(parking)통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파운트x신한금융투자 CMA(RP형)' 상품은 가입 후 6개월 시점에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만 연 5%(세전) 수익률이 적용되며, 우대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월 3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0.25%의 약정수익률이 적용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