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금융결제원, 금융연구원과 함께 다음 달 6일 서울 중국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오픈뱅킹 도입 성과와 발전 방향'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결제원과 신한은행, 비바리퍼블리카, 금융연구원이 각각 오픈뱅킹 도입 효과와 발전과 관련한 주제 발표에 나선다고 30일 알렸습니다.
세션 1에서는 금융결제원, 신한은행, 비바리퍼블리카, 금융연구원이 각각 오픈뱅킹 도입 효과와 발전을 위한 제언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합니다.
또 세션 2에서는 업계와 학계, 금융당국 등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향후 오픈뱅킹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50명 이내(회사별 1인)로 참석자 수가 제한되며, 금융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방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참석희망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