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 쿠팡이츠 앱에 등록될 예정이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최근 쿠팡이츠와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측은 "가맹사업자 분들이 고민 하시던 배달앱 광고 수수료 부담을 덜고, 신규 판로 확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6월 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도 등 쿠팡이츠 서비스 전지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주문 배달 서비스 가능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선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가맹사업본부 부장은 "가맹사업자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배달앱 운영사와의 업무 협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이번 MOU를 통해 가맹사업주님들의 추가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팡이츠 측은 "쿠팡이츠 소비자들이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의 다양한 메뉴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쿠팡이츠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주문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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