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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토요포커스] 초연결시대, 당신의 정보는 안전합니까?
기사입력 2020-03-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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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기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jySbtB7NNp4&feature=share

□ 방송일시 :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 진 행 : 은영미 경제부장

□ 출연자 :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동진 지슨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틀: 초연결 시대, 당신의 정보는 안전합니까?

◆ 은영미: MBN 특별기획 미래 유니콘이 온다 시간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래 기업과 기술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기업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은영미: 첨단 보안 기술 기업을 이끌고 계신 한동진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한동진: 반갑습니다.

◆ 은영미: 그리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계신 분이시죠.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노규성: 안녕하세요?

◆ 은영미: 박사 학위를 수료한 직후에 바로 창업을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바로 창업을 하계 되신 계기를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 한동진: 제가 박사 학위를 취득하던 2000년도에 정부에서는 벤처 창업을 진흥하기 위해서 신기술 창업 보육 사업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제가 거기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경쟁률이 한 15:1 정도 됐었는데 운 좋게 선정됐고요. 그것을 계기로 창업을 해서 20년째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 은영미: 불법 도청과 해킹이 지금 참 심각한데 이것을 방지하는 기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아요. 실제로 이 중요성을 좀 이야기해주시죠.

◆ 노규성: 디지털 시대 그러면 데이터와 정보가 핵심 자원이 되잖아요. 이거는 다 아시는 거고. 그러면 이거를 잘 보호해야 하겠죠? 그런데 이런 데이터와 정보가 중요해질수록 역시 그 침해 가능성과 유출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 혁신 기술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 이제 해킹의 위험이 커지는데요. 예를 들어서 자율주행 차나 스마트교통시스템을 통제할 수 없는 통제권을 뺏기게 된다면 결국 엄청난 대형사고도 나타날 수 있고 크나큰 사회적 피해가 있을 수 있죠. 기업의 경우는 스마트공장이나 또는 데이터센터 같은 것을 해킹당하게 된다면 기업에 정말 중요한 정보를 유출하게 돼서 기업이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혼란과 사고, 기업의 핵심 정보의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 도청이나 해킹을 방지하는 기술은 정말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은영미: 화면을 보니까 국내 공공기관 시장 중에서 도청과 해킹 보안 분야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무려 98%에 달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술 개발의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 한동진: 조금 있었습니다. 처음 저희 장비가 기획될 당시에 청와대, 국회, 육, 해, 공군, 경찰, 검찰 등 우리나라 국가 주요 시설의 정보 보안을 목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시제품, 프로토타입 개발하는 데만 7년이 소요되고 100억이상의 자금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정도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한 6개 정도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은영미: 그래요? 세계에서도 6개 회사밖에 없는 기술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는데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

◆ 한동진: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저희가 해외 수출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뭐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수출이 개시되었고요.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보안 강국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장비와 저희가 맞붙게 되었는데 성능 평가에서 기술, 가격 모든 부분에서 저희가 우위를 나타내서 싱가포르 정부에서 저희 장비를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 은영미: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기업의 경쟁력은 독자적인 기술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불법 도청이나 해킹을 철저하게 막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이런 통합 보안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데 보안 환경을 구축하면 실제로 이제 기업 성장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게 되겠죠?

◆ 노규성: 물론입니다. 보안 시스템을 잘 구축하면 이제는 기업의 리스크 관리는 물론이고 기업의 생존을 넘어서는 성장까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원격지에서 무선으로 해킹을 하는데 그렇게 해서 중요한 전략 회의라든가 기술 개발 미팅을 도청하거나 또 공장의 서버를 불법적으로 침투해서 바이러스를 투입시키게 되면 생산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기업에는 테러나 마찬가지인데. 만약 삼성반도체나 현대자동차의 생산 라인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이거는 기업을 넘어서 국가 생산성에 지대한 차질을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겠죠. 따라서 해킹 공격을 미연에 방지하는 통합 보안 환경을 잘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은영미: 이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전략적인 지원도 참 필요할 것 같은데 갈수록 이제 심각해지는 해킹 위험, 정부의 준비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 노규성: 우리나라도 결국 2019년 국감 때 여러 상임위에서 질의응답이 오고 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도 사이버 보안 이슈에 대해서 대대적인 기반 확충을 만들고 제도적인 것을 만들뿐만 아니라 이미 공공이나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방어태세를 대비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은영미: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 회사는 이런 회사라고 이제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 한동진: 저희 회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도청기를 실시간으로 색출할 수 있는 도청 탐지 시스템, 이런 사이버 전쟁에서의 핵심. 무선 스파이 칩, 무선 백도어를 실시간으로 색출해내는 무선 해킹 탐지 시스템을 제조, 개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이런 20년간의 노력을 인정받아서 재작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방사청장상을 받게 됐고요. 작년에는 무선 해킹과 관련해서 국방부장관상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받게 됐습니다. 1차 목표는 내년 상장을 생각하고 있고요. 2차로는 유니콘을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열심히 뛰는 젊은 벤처기업입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미: 상당히 전도유망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한 기업이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 노규성: 한동진 대표의 기업의 경우에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시스템 개발 등 지속적으로 R&D에 투자를 해서 기술적 우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계속 끌고 가야 할 것 같고요. 특히 최근 불법 도청이나 해킹 방지 기술 시장이 활짝 피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동진 대표의 기업의 경우는 최고의 기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술적 우위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고 한다면 유니콘 기업으로 확실히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산성본부가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 은영미: 저도 많이 기대되는데요.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노규성: 감사합니다.

◆ 은영미: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삶은 더 편리해졌지만 해킹이나 도청 같은 보안 위협 또한 다양하게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의 기업이 가진 첨단 보안 기술이라면 조금은 안심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진 오늘의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토요포커스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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