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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에 큰힘되는 기업들…하루새 160억 기부 릴레이
기사입력 2020-02-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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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이 460억원의 대규모 기탁금을 출연한 데 이어 27일에도 포스코·GS·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들의 '성금 릴레이'가 이어졌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코로나19 국내 피해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해 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 중 하나인 경북에 포스코 본사와 사업장 다수가 소재해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와 지원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구호기금은 포스코 40억원과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케미칼·포스코에너지·포스코ICT 등 계열사 10억원을 합쳐 총 50억원이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소독제·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과 자가격리자 생필품, 방역·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 나라가 비상인 가운데, 환자와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범사회적 구호 움직임에 동참하려 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금융그룹도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생활용품 등 물품 구매에 쓰인다.


현대중공업그룹도 이날 그룹 1%나눔재단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대구에 본사를 둔 로봇사업 담당 계열사 현대로보틱스가 성금 2억원을 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만들어진 재단으로 올해 초 출범했다.


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허태수 GS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GS 계열사인 GS리테일은 지난달 코로나19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에게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GS홈쇼핑은 지난달 코로나19 예방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했다.


두산그룹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 대기업들도 성금과 생필품, 마스크 등으로 기부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 24일에도 유통업계 최초로 마스크 10만장을 대구시에 기부한 바 있다.


CJ그룹은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CJ제일제당은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 격리환자, 취약계층 식사를 위해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 1만5000개를 전달했다.

CJ올리브영은 위생 강화를 위한 마스크와 항균물티슈 1만개를 비롯해 비타민 음료 등을 기탁했다.

CJ대한통운 역시 3월 1일부터 한 달간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 택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대구시에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의료진과 의료지원 봉사자, 방역 인력 등을 위해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효성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과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성금과 함께 의료용 장갑 5만켤레와 손소독제 3000개 등 긴급 의료용품도 지원하기로 했다.

L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보금회에 3억원을 기탁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취약계층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정 기자 / 서동철 기자 /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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