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미미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 올랐고, 4주째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강북에서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각각 0.09%, 0.08%, 0.09% 올랐습니다.
지난 2·20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수원 권선구와 영통구는 각각 1.58%, 1.54% 오르며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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