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래차 혁신 규제 개선 청사진 발표..자율주행 유망주

정부, 다음달 미래차 비롯한 10대 규제 청사진 발표
미래차 자율주행.모빌리티 분야에 규제 혁신 집중 될 듯 [수혜주 확인]

정부가 3월에 미래차를 비롯한 10대 혁신 분야에 규제 청사진을 발표 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미래 혁신 10대 규제 개선 태스크포스를 통해 과제를 해결해 규제 혁신의 성과와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로 인해 미래차 분야인 자율주행.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규제 청사진도 나올 것으로 전망 된다.
글로벌 경제에서는 빛의 속도로 미래차 분야인 자율주행과 모빌리티에 대한 규제가 혁파 되고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최첨단 기술들이 상용화 되어 이미 도로에서 테슬라 자율주행 차들이 주행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미래차 자율주행.모빌리티 분야는 이제 법제 규제를 혁파하기 시작하면서 추격자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규제가 혁파 되다면 국내 도로에서도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혁신의 기술들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증시에서는 정부의 미래차 분야에 대한 규제 혁파 청사진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미국을 따라잡을 정도의 자율주행.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규제 혁파가 진행 된다면 국내 자율주행.모빌리티 분야에도 고속 성장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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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대표는 “미 증시는 중국의 통계 방법으로 수정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이로 인해 매물출회가 나왔으나 양호한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경기에 대한 낙관 심리가 유입되며 나스닥은 -0.14%로 마감했다”며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치와 차주에 FOMC 의사록 공개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광민대표는 “국내 증시는 중국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소식에 상승 랠리에 제동이 걸렸으나 단순 통계방식 변경이라는 우려감 해소로 인해 코스피는 +0.48%, 코스닥은 +0.19%에 마감했다”며 “섹터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 미래차에 대한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 할 예정이기 때문에 자율주행차.모빌리티 관련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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