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4관왕을 휩쓴 영화 '기생충'이 북미에서 이틀째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현지시간으로 11일 66만 달러 매출을 올려 이틀째 4위를 지켰습니다.
전날보다는 32%, 지난주보다는 193% 늘어난 규모입니다.
한편 '기생충' 제작사의 계열사인 '바른손'의 주가는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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