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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U-22 의무출전, 호주가 본 한국 강한 이유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기사입력 2020-01-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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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과 호주가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위한 길목에서 정면충돌한다.

호주 공영방송은 K리그 22세 이하 선수 의무출전 규정이 한국대표팀 전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호주 SBS는 20일 “K리그는 22세 이하 선수 엔트리 2인 포함 및 1명 선발 출전이 강제된다.

젊은 선수들이 프로축구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은 한국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예선에서 중국·이란,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과 죽음의 조에 편성되고도 전승을 거뒀다”라고 주목했다.


김학범(60) 감독의 한국은 오는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15분 호주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한국과 호주가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위한 길목에서 정면충돌한다.

호주 공영방송은 이동경(사진) 등 K리그 22세 이하 선수 의무출전 규정 수혜자들이 한국대표팀 전력을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태국에서 열리는 이번 AFC U-23 챔피언십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쿼터 3장이 걸려있다.

한국-호주 승자는 예선 통과가 확정된다.

패자는 다른 4강전 탈락팀과 나머지 본선 진출권 1장을 놓고 3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예선 23인 엔트리에서 대학생 1명을 제외한 22명이 프로선수다.

해외파가 둘이고 나머지 20인은 K리그 소속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시즌부터 군인팀 상주 상무에도 22세 이하 의무출전 규정을 적용하는 등 K리그를 통한 유망주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호주 SBS는 K리그 22세 이하 의무출전 규정 대표적인 수혜자로 울산현대 미드필더 이동경을 꼽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예선 한국대표팀 유일한 A매치 출전자”로 소개했다.


한국은 19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을 2-1로 이겼다.

이동경은 후반 추가시간 5분 직접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호주 SBS는 “이동경 직접프리킥은 놀라웠다.

한국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예선 모든 경기를 1골 차로 이겼다는 점에서 4전 전승이 폄하되기도 한다.

그러나 경기력은 점수 차보다 훨씬 좋았다”라고 경계했다.


이동경은 2018시즌 K리그에 데뷔했다.

2019년 9월에는 조지아와의 평가전으로 A매치에 데뷔했다.


한국이 호주를 꺾고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예선을 통과하면 1988년 서울대회부터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다.


호주가 한국을 격파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본선에 합류하면 2008년 베이징대회 이후 12년 만의 예선 돌파다.


한국은 2012년 런던대회 동메달이 올림픽 축구 최고 성적이다.

호주는 1992년 바르셀로나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예선 4강에 앞서 한국과 호주는 2019년 3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도 맞붙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치러진 당시 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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