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 투자…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장 건설

삼성전자가 인도에 5억 달러를 투자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노이다에 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천80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공장을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현지 관할 기관에 신규 공장 투자계획서를 이달 초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스마트폰 제조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노이다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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