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중 무역협상 진전 등으로 대외 여건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경기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선 이번 금통위에서 2명의 위원이 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제시해 올해 안에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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