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대책의 영향으로 규제를 피한 수원·용인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주 경기도 아파트값의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0.04% 오른 0.18%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통 호재 지역인 수원 팔달구는 지난주 0.43%에서 금주 1.02%로 오름폭이 2배 이상 확대됐고 용인은 0.59%, 기흥은 0.66%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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