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늪'에 빠진 현대로템이 비상경영위원회를 꾸리고 위기 타개에 나섭니다.
2017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적자에 시달린 현대로템은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신용등급이 하락해 조직의 체질 개선을 단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을 정리하고 관리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의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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