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오늘(15일) 오후 2시 올해 첫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각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신 회장이 지난해 대법원 판결이 난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 앞으로 어떤 경영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해 연말 계열사 대표 22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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