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차 생산 6년만에 도요타 제치고 세계 1위 달성
정부,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 생산 세계 점유 1위 목표 청신호 [수혜주 확인]

현대차가 올해 수소차 넥쏘를 출시 한 이후 사상 처음으로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수소차 판매에서 1위를 차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올해 정부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올해 10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수소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2% 증가한 3207대를 기록 도요타를 6년만에 앞질렀다.
정부는 수소차가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는 인식을 통해 올해부터 대대적인 수소차 지원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면서 정책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를 생산해 이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을 1위 차지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소차 보급지원 대수도 오는 2020년까지 1만100대로 확대, 수소버스도 180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현대차의 수소차 세계 1위 판매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 목표대로 오는 2040년까지 수소차 600만대 생산 시대가 열릴 경우 관련 수소차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매출액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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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미 언론이 미 대선 전까지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와 이라크 미군 기지에 대한 로켓 공격 소식의 영향으로 나스닥은 -0.24% 하락 마감했다”며 “4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 되고 있기 때문에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 또한 미국이 대선 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이슈로 인해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0.57%, 코스닥은 -0.13% 하락 마감했다”며 “국내 증시도 4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 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040년까지 수소차 생산량을 620만대로 늘리기로 했기 때문에 수소차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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