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로운 형태 폴더블폰..’클램셸’ 출시 임박 수혜주는?

삼성전자 세로 본능 갤럭시폴드 대박 행진..후속 스마트폰은 위아래로 접힐 듯!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공개 행사..가로 본능 새로운 폴더블폰 공개 [수혜주 확인]

삼성의 폴더블폰에 대한 초격차 전략이 더욱 강화 되고 있다. 오는 2월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위아래로 접히는 가로 본능의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을 공개한다. 이는 기존 가로 본등의 폴더블폰 형태인 갤럭시폴드의 확장성으로 향후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의 초격차 전략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새롭게 공개 할 클램셸 폴더블폰의 특징은 2000년대 유행했던 ‘폴더폰’의 유사한 형태로 접히면서 위아래로 접힌다는 것은 더욱 작아져서 휴대성이 편리짐을 의미하며 여기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새로운 One UI 2.0, 새로운 형태의 카메라가 장착 될 것으로 전망 되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의 부품.장비.기술이 탑재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클램셸 폴더블폰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기존 가로 본등의 갤럭시폴드가 대히트를 치며 전 세계적인 물량 소진이 나온 가운데 관련 장비.부품.기술주들의 주가 급등시세가 나온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의 관련주들이 부각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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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높은 벨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협상 서명식을 앞두고 미 재무부가 중국에 대한 환율 조작국 지정을 해제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나스닥은 +1.04% 상승 마감했다”며 “13일부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진행 되기 때문에 관련 이슈와 4분기 실적 시즌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에서 해제 한 이슈와 중국 수출입 지표가 좋게 나온 영향으로 코스피는 +0.43%, 코스닥은 -0.08% 마감했다”며 “4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오는 2월 11일 언팩 행사에서 새로운 가로 본능 폴더블폰 클램셸 공개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관련 기술.장비.부품 유망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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