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화장품,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흔들'…일본과 점유율 '초박빙'

올해 중국의 수입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점유율 1위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중국시장 내 일본산 화장품은 24억6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산은 24억3천만 달러로 각각 25.5%와 25.2%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이 중국 내 마케팅을 점차 중저가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K-뷰티'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아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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