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탈수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던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이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합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격호 명예회장은 오늘(10일) 오후 퇴원해 서울 소공동 거소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 측은 건강 상태가 회복돼 병원 측과 협의 후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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