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이사 사장

Q.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어떤 회사인가?
A. 2000년 설립된 코리아RB증권을 2013년에 인수 후 사명 변경
A. IB와 채권에 집중하며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
A. 재출범 2년 만에 증권업계 최고 ROE 수준 회사로 탈바꿈
A. 자본잠식 시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Q.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사업 구조는?
A. 재창업 초기부터 IB와 채권부문의 비중 80% 이상
A. 헤지펀드와 신기사조합 등 자산운용 분야 AUM 증대
A. 상장 통한 공모자금 50%는 IB와 채권분야 투입
A. 헤지펀드와 신기사조합 운용에 50% 투입

Q. 부동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IB의 경쟁력은?
A. 부동산 금융, 11개 본부가 각자의 색깔로 특화 영업
A. 신재생에너지 분야, 온난화 방지 위해 소명감 가져
A. 제주 해상풍력발전 사업·군산 수상태양광발전 사업 등 참여

Q. 채권부문과 글로벌 대체투자 관련 실적은?
A. 여신전문 금융회사채 인수실적 8위·채권매매 ‘TOP 10’
A. 중위험·중수익의 해외 대체투자 상품 제공
A. 향후에도 우량 상품 적극 개발하여 제공할 것

Q. 상장 이후 주가 변동폭 컸던 이유는?
A. 안전투자 성향 강한 공모 투자자들, 상장 첫 날 매도
A. 첫 날 공모가격 하회 후 다음 날 상한가 직행
A. 상장폐지 가능성 적고 연속 흑자 및 배당 등 특징

Q. 비상장 시기에도 높은 배당성향…주주환원 노력 이어지나?
A. 주주환원 정책은 단순 이벤트 아닌 꾸준히 할 일
A. 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주주·고객·직원에 대한 소명 다할 것
A. 철저히 리스크 관리하여 지속적으로 성과 창출할 것

Q.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장기적 비전은?
A. 전통적인 금융이 아닌 금융의 벤처가 될 것
A. 스타가 경영하는 회사 아닌 ‘스타가 일하는 회사’
A. 증권 유통업이 아닌 '금융 제조업' 을 추구하는 회사

Q. 증권사 대표로서, 내년 국내 증시 전망은?
A. 올해 코스피, 2010년 이후 최악의 성적
A. 대형주-중소형주 간 양극화 더 심해져
A. 외국인 보유 주식 평가금액은 연초 대비 늘어
A. 상장기업 배당수익률이 처음으로 국채수익률 상회
A.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지금보다 떨어지지 않을 것
A. 내년에는 코스피 적정 수준 회복 기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대표이사 사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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