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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업경영의 화두는 `애자일`
기사입력 2019-12-0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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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Book Cafe]
◆네이키드 애자일(Naked Agile)
장재웅, 상효이재/ 미래의창
각자의 상황에 맞는 자율경영 조직을 위한 지침서!
2019년, 금융, 제조, 정보기술(IT)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 '애자일(날렵한, 민첩한)'을 경영의 화두로 꼽았다.

애자일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지만, 왜 이제야 갑자기 기업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열광하기 시작했을까? 그 핵심은 경영자들이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기업과 그들을 컨설팅하는 기업, 미디어 모두가 애자일과 관련해 단편적이고 평면적인, 때로는 본질과 어긋난 오류를 아무렇지 않게 쏟아내고 있다.

지금 이대로라면 애자일이 애먼 조직과 조직 구성원을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다.


애자일이 제대로 시도되기도 전부터 왜 이런 우려가 더 지배적일까? 저자들은 애자일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네이키드 애자일(Naked Agile)'은 진정한 애자일 조직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책으로, 애자일은 문화라는 기본 가정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에서 애자일 경영과 일반 경영(테일러리즘)이 갖는 가정, 이론, 개념들을 비교해 제시한다.

그리고 애자일 경영 기업이 어떤 조직구조와 제도·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는지 들여다본다.


저자들은 애자일을 조직에 제대로 이식시키기 위해서는 애자일 방법론보다는 애자일이 가진 기본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애자일을 독립된 실체라기보다는 테일러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철학, 사고, 개념과 도구의 연결을 상징하는 포스트 테일러리즘의 메타포로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애자일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조직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베조스 레터
스티브 앤더슨/리더스북
테스트-구축-가속화-확장, 지속 가능한 성장 사이클과 성장원칙을 발견하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쓴 연례 주주 서한을 해부한 자기경영 바이블. 제프 베조스의 경영철학과 아마존의 성장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비즈니스 필독서다.

시가총액 1조원 돌파, 직원 수 64만명 돌파, 연간 매출액 2300억원 돌파…. 애플을 제치고 가장 빠르게 세계 1위에 오른 기업 아마존닷컴이 기록한 놀라운 숫자들이다.

시장을 집어삼킨 공룡 기업 아마존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은 단연 베조스다.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우주 사업에 진출하기까지 모든 것은 그의 머릿속에서 시작되었다.

아마존의 성공에 힘입어 그는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을 멀찍이 따돌리고 지난 2년간 세계 1등 부자 자리를 꿰차고 있다.

무엇이 이런 전례 없는 성장을 가능케 했을까?
베조스는 아마존의 주주들에게 1년에 한 번,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주주 서한을 써 보냈다.

'베조스 레터'라 불리는 이 편지에는 1년간 아마존이 일군 실패와 성공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앞으로의 로드맵과 비전, 결심이 쉽고 간결하지만 단호한 언어로 가득 담겨 있다.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혁신이 불러올 위험에 투자한 과정과 결과가 빼곡히 담긴 이 편지는 아마존이 걸어온 길이자 베조스의 선택과 결단의 결정체다.

저자 스티브 앤더슨은 35년간 금융보험업계에서 기업의 위험과 수익을 평가해온 경영 컨설턴트로서 고위험에 투자해 고수익을 만들어낸 베조스의 전략을 해독하기 위해 이 주주 서한들을 분석했고, 개인뿐 아니라 스타트업과 거대 IT 비즈니스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베조스의 14가지 원칙을 추출해내 이 책에 담았다.



◆허영만의 6000만원 2: 저평가우량주를 알아보는 안목
허영만/가디언
'진짜' 저평가우량주를 찾아라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수익이 많이 남는다.

그러려면 지금은 잠잠하지만 '앞으로 오를'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아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저평가우량주라고 생각했지만, 시장에서 아주 오랫동안 알아주지 않는 종목, 회사는 좋은데 때려죽여도 오르지 않는 종목이 있다.

'진짜' 저평가우량주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허영만의 6000만원 2'는 '여의도의 타짜들' 시리즈 '허영만의 6000만원 1' 한봉호 편에 이어 회원 1만명을 보유한 온라인 주식투자 교육 사이트 밸런스투자아카데미의 이정윤 대표와 현실 경제 경험이 풍부한 영남권 주식투자의 큰손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의 인터뷰를 담았다.

자신만의 투자법을 정리해 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는 이정윤은 저평가우량주를 가려내는 삼박자 투자법과 성공적인 투자 기법 등을 허영만에게 전수하고, 대구에서 직물 원사 사업을 하며 남다른 실물경제 감각을 지닌 손명완은 다양한 경험에서 얻은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과 성공 비결을 들려준다.


한편 야심 차게 투자한 허영만의 6000만원은 미·중 무역 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연이은 초강력 악재에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끝을 모르고 곤두박질치는 주가지수, 경험 많은 자문단도 힘을 못 쓰고 있다.

자문단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주식시장이 늘 좋을 수만은 없다.

주식시장에 뛰어든 이상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 상황이다.

위기 상황에 대한 간접 경험으로 대처 감각을 키울 기회가 될 것이다.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소영/더메이커
스펙과 학벌은 가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리더십이 온다!
추락을 거듭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CEO가 바뀌고 나서 4년 만에 세계 시총 1위에 화려하게 복귀하며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CEO 스티브 발머 시대와 현 CEO 사티아 나델라 시대를 모두 경험한 저자는 이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고 있을까? 여러 이유 중에서 저자는 소통과 공감이 부재한 폐쇄적인 기업문화에서 소통, 공감,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개방적인 기업문화로의 변화를 중요 요인으로 꼽는다.

이 책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시총 1위로 이끈 힘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을 통해 왜 커뮤니티 리더십이 초연결 시대의 핵심 능력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책에서는 저자가 만난 다양한 인물들과 사례를 통해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극적인 변화와 세계 기업들의 인재상의 변화를 통해서 왜 커뮤니티 리더가 이 시대의 인재인지를 보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책의 후반부에서는 그러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까지 상세하게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누구인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는 누구인지, 실제로 그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
윤영철/보랏빛소
90년생 후배와 협업하고 성과를 이끄는 현장 실무 매뉴얼
기업마다 "후배와 일하기 점점 힘들어진다"며 아우성이다.

업무를 지시하면 알려준 만큼만 해오는 수동적인 후배, 선배로서 동기부여를 해주려고 퇴근 후 후배에게 맥주 한잔하자고 했더니 개인 일정이 있다며 고사하는 후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며 다들 힘을 모아 일을 쳐내기도 바쁜데 자기 업무만 하겠다고 고집부리는 후배. 도대체 요즘 후배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밀레니얼 세대, 90년생, 요즘 것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화두다.

이들과 원활한 협업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이끌고, 소비 시장을 좌지우지하며 미래 에너지라고까지 말하는 시대다.

문제는 기성세대가 이들의 사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자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90년생, 그들에게는 달라진 가치관과 달라진 리더십이 필요하다.


'90년생과 일하는 방법'은 90년생 후배와 함께 일하는 중간관리자 이상의 모든 선배에게 성과로 이끄는 협업 방법을 전수한다.

세대를 이해하는 기초 지식부터 수동적인 후배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역량개발하는 방법, 예스를 끌어내는 업무 분담 및 면담의 노하우, 피드백 방법을 노련하게 짚어주고 조언한다.

딱딱한 세대 이론만 담은 책이 아니다.

90년생 후배와 함께 일하는 5000여 중간관리자 선배의 고민과 니즈를 생생히 담은 이 책은 현장의 애끓는 갈등의 현실을 현장의 사례로 속 시원하게 짚어주고, 다양한 문제적 상황에 바로 대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26가지 협업 비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선배가 미처 알지 못한 90년생 후배, 그들만의 속사정을 짚어주며 그들의 정서와 문화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교보문고 상품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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