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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한국·일본 함께 미래재단 만들자"
기사입력 2019-12-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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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日도쿄대 주최 도쿄포럼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6일 급격한 기술 발전으로 초래되는 위협과 지정학적 불안정 등 문제를 풀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이 지혜를 모으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 자격으로 이날 '도쿄포럼 2019'에 참석한 최 회장은 개막 연설에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무기화되고 세계 곳곳에서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며 "아시아가 책임감과 비전을 갖고 국제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후 한일 경제 교류의 미래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린 비즈니스 특별세션에서 한일 미래 발전 방안으로 '미래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미래재단(퓨처 파운데이션)'을 만들자"고 제안해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도쿄포럼은 SK그룹의 최종현학술원과 최 회장이 일본 도쿄대와 올해 처음 공동 개최한 국제 포럼이다.


[한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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