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지난 2015년 전무로 승진한 지 4년 만입니다.
한화큐셀은 김 부사장을 비롯한 14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사장은 내년 1월 합병을 앞둔 한화큐셀과 한화케미칼의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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