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곳 중 1곳이 올해 직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회원 814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1%가 올해 구조조정이 있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33%, 중견기업이 25%를 기록했습니다.
기업들은 구조조정에 나선 이유로 '업황, 경기 침체로 경영난 심화'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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