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비 글로벌 스테이션 거래소는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술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비의 공동 창립자인 Matthew는 "일부 국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미 미국과 중국에서는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공급망 시스템을 개선하고 정부는 블록체인을 세무감사에 적용하고 있다“며 ”현재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한국의 R&D센터가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에 설립된 신비 글로벌 스테이션 거래소는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및 블록체인 기술을 공급하는 업체며 신비는 금융, 투자, 블록체인 기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자산 관리 및 금융 파생 상품의 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업체 관계자는 “신비는 블록체인의 기본 기술개발을 전문으로하며 미국과 중국에서 기술이 더 널리 사용되도록 돕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신비는 한국 시장을 더 잘 이해하고 한국 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에 블록체인 기술 R&D센터 설립을 계획했다”고 말했습니다. 

Matthew는 “블록체인의 기본 기술은 인터넷의 기본 기술과 같고 또한 큰 잠재력과 광범위한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 블록체인은 5G 기술 및 AI 기술과 통합될 것으로 기대하고 기업은 핵심 기술을 정복해야만 혁신할 수 있다”며 “신비는 기술개발에 시간과 자본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핵심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