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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1% 연구자 韓 45명…美이어 사상 첫 2위 中은 636명
기사입력 2019-11-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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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한국인 45명이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13명 감소한 수치다.

상위 1% 연구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 순위에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자리에 처음으로 올랐다.


20일 글로벌 학술정보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옛 톰슨로이터 지식재산과학사업부)가 발표한 '논문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세계 상위 1% 연구자(HCR)'보고서에 따르면 21개 부문에서 세계 60여 개국 총 6216명(2개 이상 부문 중복 선정 포함)이 선정됐다.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인 웹오브사이언스(WoS)에 등록된 논문 가운데 피인용 횟수가 상위 1%인 논문 연구자를 분석한 결과다.

국가별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상위 1% 연구자(2737명)가 나왔다.

전체 세계 상위 1% 연구자의 44%에 달한다.

하버드대(203명)와 스탠퍼드대(103명)는 상위 1% 연구자를 100명 이상 배출했다.

중국(본토 기준)은 상위 1% 연구자가 636명으로 지난해(482명) 대비 32%나 큰 폭 늘었다.

국가 순위도 처음으로 영국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지난해(58명)보다 13명 감소한 45명이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돼 세계 19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관별로는 서울대가 9명(이중 소속 포함)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기초과학연구원(IBS·7명), 울산과학기술원(UNIST·6명), 고려대(4명)가 뒤를 이었다.

2개 이상 부문에서 중복 선정된 연구자를 감안하면 세계 상위 1% 국내 연구자 수는 41명(한국인 39명)이다.

박주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는 컴퓨터공학, 공학, 수학 등 3개 부문에서 동시에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다.

세계적으로 3개 부문에서 중복 선정된 상위 1% 연구자는 11명에 불과하다.

현택환 IBS 나노입자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로드니 루오프 IBS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장·UNIST 특훈교수는 각각 화학과 재료과학 등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는 총 12명이다.

환경생태학 부문에서 김기현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임상의학 부문에서 김동완 서울대 의대 교수, 공학 부문에서 안춘기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새로 선정됐다.

크로스필드(학제 간 융합) 부문에서는 김해겸 서울대 재료공학부 연구원 등이 뽑혔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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