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이 취임할 때 약속이었는데 지키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일용직 노동자의 질문을 받고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말씀일 것"이라며 "4대 보험이나 안전망 혜택도 보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최대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정규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을 줄이는 것이 큰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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