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美GE에도…한화에어로 부품계약 `홈런`
기사입력 2019-11-18 19:49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조사 중 하나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3억달러(약 3500억원) 규모 항공기 엔진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급하는 부품은 GE의 최신 엔진 'GE9X'에 장착되는 고압 압축기 케이스와 고압 터빈 케이스 등 6종과 'LEAP' 엔진에 탑재되는 고압 터빈 케이스류 등 40종, 모두 46종에 이른다.

GE9X 엔진 부품은 2024년까지, LEAP 엔진 부품은 2025년까지 공급하게 된다.

GE가 2012년 개발에 착수한 GE9X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큰 터보팬 엔진으로, 팬 블레이드와 팬 케이스에 탄소섬유 복합재를 사용해 중량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보잉 777X' 기종에 장착될 예정이며, 연료 노즐은 3D프린팅으로 제작했다.

LEAP 엔진은 현재 운용 중인 단일통로기에 주로 적용되는 엔진으로, 에어버스 'A320 네오' 등에 장착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상용화가 기대되는 GE9X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LEAP 엔진 부품을 대규모로 수주해 장기적 사업 확대 가능성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일 항공기 엔진 부품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창원 사업장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가동한 베트남 사업장까지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롤스로이스와 2021~2045년 '트렌트900' 엔진용 모듈 등 핵심 부품 10종을 공급하는 10억달러의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5년간 미국 GE와 프랫&휘트니(P&W), 영국 롤스로이스 등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와 잇달아 엔진 부품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현재 수주금액만 200억달러(약 23조3000억원)를 넘는다.


[노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레이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