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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 수도권 개통 예정지역 집값 들썩
기사입력 2019-1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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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도시를 잇는 철도망이 계획됐거나 개통을 앞둔 지역들의 부동산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교통환경 개선으로 신규 물량 공급이 이어져 주거환경도 함께 개선되는 영향으로 보인다.


18일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불편한 교통환경으로 오랫동안 저평가받았던 서울 최외곽 금천구 독산동 아파트 가격은 2016년 이후 현재(10월 기준)까지 3년간 51.5%(3.3㎡당 1191만원→1805만원)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19.9%로 독산동 절반에도 못미쳤다.


지난해 12월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한 뒤 철길(노선)주변 아파트 가격도 뛰었다.

지난해 3.3㎡당 1452만원의 시세를 보인 고양시 장항동 아파트 시세는 약 1년간 22.3%가 올라 평균 1775만원 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2016년 이후 아파트가격 상승률도 38.3%로 높은 편이다.


신규 철도노선 따라 분양시장도 맞물려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월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분양한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올해 안양시 최고경쟁률인 1순위 평균 45.4대 1을 기록하는 동시에 2000년 이후 만안구 내 역대 최고경쟁률을 갱신하기도 했다.

안양시 만안구 일대는 월판선을 비롯해 신안산선과 BRT노선 등 다수의 교통호재가 있다.


같은 달 신일이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서 공급한 '부평 신일 해피트리더루츠'도 지하철7호선 연장선(산곡역, 예정)의 수혜가 예상되며 1순위에서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천 부평구에서 올해 분양했던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철길 호재를 안고 신규 물량도 이어진다.

두산건설이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799세대 중 일반분양 507세대)를 이달 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되며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금성백조가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 짓는 '검단신도시 예미지트리플에듀'(1249세대)는 도보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2024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한강선(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이 광역교통2030 계획에 반영됐으며, GTX-D(가칭) 노선 추진도 검토 중이다.


대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에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프레스티지'(1859세대)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수원부터 서울 삼성동과 청량리를 거쳐 양주(덕정)까지 잇는 GTX-C노선(2021년 착공예정)이 계획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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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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