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불안해질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추가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부동산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은 내용의 관리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자금조달계획서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발견된 편법증여·대출, 불법전매 등 위법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이르면 이달 말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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