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신사업 분야 R&D 사상 최대인 15조 투자
시스템반도체 등 제2의 반도체 육성 위해 대대적 투자 진행 [수혜주 확인]

삼성전자가 내년 미래 신사업 분야 R&D에 사상 최대인 15조를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 분야에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리는 시스템반도체와 자율주행전장부품, 5G통신장비.인공지능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 나갈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삼성은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오는 2030년 세계 1위를 하기 위해 133조를 투자한다고 밝힌 가운데 R&D 분야에서 이와 관련된 비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4차산업혁명 속에서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글로벌 IT 반도체 회사들이 사활을 걸고 투자하고 있는 분야이다. 삼성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시스템 반도체 분야는 국가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과감한 정책 지원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증시에서는 삼성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15조 R&D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의 계획대로 미래 먹거리 산업 중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 할 경우 관련 장비.부품.생산 업체들의 매출액 또한 급증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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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중국이 미국산 가금류에 대한 수입규제를 철회하는 등 긍정적인 보도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이슈 부재로 인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나스닥은 -0.04%에 마감했다”며 “미-중 무역과 홍콩 시위 이슈, 그리고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에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경계가 꾸준하지만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한 점이 부각 되어 코스피는 +1.07%, 코스닥은 +0.78% 상승 마감했다”며 “섹터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내년 신사업 분야 관련 15조 R&D를 투자 하기로 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분야에도 공격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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