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와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2월까지 ‘한돈사랑 시식회’ 홍보 활동을 합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김장축제에서 백두대간 한돈과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 수육과 삼겹살로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가 진행됐고, 이어 11일에는 김제시 시민운동장에서도 한돈사랑 시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총 12회의 ‘한돈사랑 시식회’를 기획하고 소비자들의 한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한돈의 소비촉진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