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4% 줄어든 35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4.5% 증가한 8천250억 원, 당기순이익은 11.3% 줄어든 26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원F&B 측은 운송보관료가 401억 원, 광고선전비가 205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각각 8.4%, 24.8% 늘어나며 실적을 영향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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