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줄어든 366억 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천970억 원으로 3% 늘었습니다.
실적 부진의 배경에는 운임·보관료가 지난해 3분기 대비 246.9% 늘어난데 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여 비용도 8% 가량 늘어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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