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적자로 충격에 휩싸였던 이마트가 3분기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순매출 5조 633억 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7.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업이익은 1천162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는 8월 이후 주력사업인 할인점의 매출 감소가 줄어들었다며, 초저가 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향후 실적 개선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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