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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내년 상반기 신작 모멘텀…호실적 불구 주가는 약세
기사입력 2019-11-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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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호실적에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신작들의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지연된 것이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다만 내년 1분기 실적 발표 시기 전후로는 신작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넷마블은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6199억원, 영업이익 844억원, 당기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는 물론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이익이 대폭 성장했다.

매출은 2017년 1분기 이래 분기 최대, 영업이익도 2017년 4분기 이래 가장 높은 수치였다.


그러나 넷마블의 주가는 약세다.

13일 장 초반부터 4%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호실적이 무색한 결과다.


이는 4분기 출시가 목표였던 대형 신작들의 일정이 조정됐기 때문이다.

넷마블은 전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신작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겨울왕국’ 소재 모바일게임 ‘프로즌 어드벤처스’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 ‘A3: 스틸얼라이브’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내년 2분기 ‘세븐나이츠2’, 내년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중 ‘A3: 스틸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는 당초 연내 출시가 목표였다.


이에 따라 4분기 실적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 도기욱 재무전략 담당 상무(CFO)는 전일 컨퍼런스콜에서 “‘A3: 스틸얼라이브’ 등의 신작 출시가 지연돼 (4분기 실적은) 보수적으로 측정 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다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신작 출시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지스타 출품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가 출시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할만하다는 분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모처럼 호실적을 시현했는데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4분기 실적은 곧바로 숨고르기가 예상된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면서도 “그러나 4분기만 잠시 숨을 고르고나면 A3, 세븐나이츠2 등 대표적 기대신작들이 각각 1분기, 2분기 연속적으로 론칭된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평했다.


키움증권 김학준 연구원 역시 “기존 연말 출시로 기대를 모았던 자체 IP 게임 A3, 세븐나이츠2가 각각 내년 1Q 및 2Q로 일정이 연기됐다.

추가적인 비용효율화 없이 이익증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매출액의 증가가 필수요소인데 4Q에는 오히려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이러한 분위기는 2Q 세븐나이츠2 출시 이후부터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제2의 나라’까지 큰 연기 없이 이루어진다면 하반기에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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