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광군제 하루동안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리바바와 AHC 등에 따르면 AHC는 올해 광군제기간 티몰에서 판매되는 해외 브랜드 중 네번째로 많이 팔렸습니다.
매출 신장률로 따지면 지난해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LG생활건강도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보다 187% 신장했다고 밝혔고, 애경산업도 371% 신장한 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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