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폴드 중국 첫 출시 후 2만여대 2초만에 완판
폴더블폰 스마트폰 출하량 2021년 2000만대까지 증가 [수혜주 확인]

삼성이 갤럭시폴드를 중국에 첫 선을 보인 가운데 2만여대 초기 물량이 2초만에 완판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사인 화웨이보다 일주일 앞서 중국에 출시 된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로 몇년째 1%대 시장 점유율로 고전하는 중국에서 다시 자존심을 회복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은 중국에서 과거 스마트폰 20%대의 시장 점유율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달 상하이 난징둥루에 최대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으며 갤럭시폴드를 구매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는 광경이 목격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폴드로 시작 된 세계 폴더블폰 시장은 올해 30만대를 시작으로 내년 600만대, 오는 2021년 2000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시장 조사업체들에 의해 전망 되고 있다. 이에 폴더블폰 관련 된 부품.장비 업체들의 매출액 또한 급격히 증가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는 갤럭시폴드의 중국 상륙에 주목하고 있다. 화웨이와의 경쟁으로 인해 다른 스마트폰업체들도 폴더블폰 생산에 합류 할 경우 관련 시장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폴더블폰 부품.장비 업체들이 또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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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 철회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여파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내 여전히 1단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어 나스닥은 +0.48% 상승 마감했다”며 “오는 17일에 APCE 정상회담이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점검하면서 대응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간 관세철회 합의에 대한 이슈가 작용하며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 철회 합의하지 않았다는 주장 이슈로 인해 코스피는 -0.61%, 코스닥은 -0.49% 하락 마감했다”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갤럭시폴드가 중국에 출시 됨과 동시에 2만여대 물량이 2초만에 완판 되는 열풍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폴더블폰 관련 장비.부품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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