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의 대주주 일가들 중 30세 이하의 나이로 100억 원 넘는 주식을 보유한 인원이 5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이 지난 6일 기준 종가 기준 국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들의 총 주식 평가액은 약 1조8천743억 원으로 1인당 평균 368억 원에 달했습니다.
30세 이하 최고의 주식 부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로, 주식 평가액은 2천1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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