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도수를 0.1도 낮춘 16.9도의 제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쟁사 하이트진로의 16.9도 제품이 흥행하는 등 저도주가 인기를 끌자 이에 맞춰 저도주 제품을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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