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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지식산업센터엔 이유가 있다…배후수요·교통망 '눈길'
기사입력 2019-1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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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역세권에 자리잡은 지식산업센터가 창업자들의 '맞춤형 사업장'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대출과 세제 혜택도 적지 않아 새로운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LG전자, 두산중공업 등 주요 대기업의 사업장이 포진해 있는 경기 화성의 동탄신도시.

고속도로와 광역급행철도 등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가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해성 / 경기 화성시
- "동탄에서 솔루션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원들 복리후생으로 기숙사를 겸비하고…기흥IC가 가까워서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것 같고…"

이곳엔 사무공간 약 1천700호실과 기숙사 400여 실이 공급될 예정.

미국 뉴욕 맨해튼의 IT산업 메카인 '실리콘 앨리'를 벤치마킹해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등의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공기청정 시스템도 전 호실에 적용했습니다.

▶ 인터뷰 : 배진호 / 분양 관계자
- "제조형과 업무형 두 가지로 나눈 '맞춤형 섹션 오피스'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이 설치돼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 동탄역 근처에 위치해 교통망도 원활합니다."

이처럼 든든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일반 상가보다 분양가 대비 대출가능비율이 10~30% 높고, 취득세나 재산세 같은 세금이 감면되는 등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배진호 / 분양 관계자
- "세제 혜택을 반영한 평균 수익률은 약 8~10%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식산업센터는 공실 우려도 적기 때문에 투자 안정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을 향한 정부의 규제가 강해지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가 창업자와 투자자들에 힘입어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매일경제TV 송복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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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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