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CEO 가운데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 660명 가운데 전문경영인은 546명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2년 76%이던 전문경영인 비중은 꾸준히 상승해 지난 2015년 80%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또 대표이사들의 평균 연령은 58.8세였고 여성은 1.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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