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커피 전문점 7만여 개 가운데 11%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커피 전문점 수는 매년 약 10% 이상 증가해 올해 7월 기준 7만1천개로 집계됐습니다.
커피전문점의 총 매출은 지난 2017년 7조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개별업체당 영업이익은 1천50만 원으로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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