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상수지 흑자가 11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74억8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상품수지 흑자폭이 88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컸고, 서비스수지는 25억 달러 적자를 보였습니다.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수출은 460억1천만 달러로 지난해 9월 대비 10.3% 감소해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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