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전한 강강술래는 이달 29일까지 2020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개채용은 전국 주요대학 외식학과들과의 산업협력을 통해 외식전문가 양성으로 이어져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는 외식전문가 양성을 위해 외식청년관리자과정(JMP: Junior Manager Program)을 운영해 이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JMP 기간 내 정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하고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젊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한 강강술래 노상환 대표이사는 "외식문화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열정 있는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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