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한국경제가 활로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내년에는 경제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매경이코노미는 오늘(5일) 오전 매경 아웃룩 2020 대예측 발간 기념 '2020 대예측 포럼'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2개 키워드를 제시하고, 내년 트렌드를 먼저 알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92년 첫 발간한 '대예측-매경아웃룩'은 각계각층의 사랑을 받아온 미래 전략 지침서입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태클 클라이시스(TACKLE CRISIS)'라는 주제에는 위기감이 감도는 내년 경제전망에서 시원한 태클, 타개책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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